영주시,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 실시

17개 부서 26개 사업 대상...적극행정으로 성평등 행정 실현 기반 강화

김성재 기자
2026-06-15 09:17:13




영주시,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 실시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지난 12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성별영향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17개 부서 26개 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사업별 성별영향평가의 정확성을 높이고 정책 수요자의 특성을 반영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이나 사업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평가해 성평등을 저해할 수 있는 요인을 개선하는 제도다.

영주시는 이를 통해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서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고 시민 모두가 정책 혜택을 고르게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컨설팅은 담당 공무원들이 전문가와 함께 사업 내용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평가에 그치지 않고 사업 추진 단계부터 성별 특성과 정책 수요를 반영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컨설팅에 중점을 뒀다.

시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별 개선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평등 행정 구현과 성평등 문화 확산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

정경숙 아동청소년과장은 “성별영향평가는 행정 전반에 성평등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중요한 절차”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차별 없이 정책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성평등한 적극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