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노후 자전거도로 개선사업 추진

낙동강종주길 자전거도로 정비 및 청운로 구간 정비

김성재 기자
2026-06-15 09:16:29




양산시, 노후 자전거도로 개선사업 추진 (양산시 제공)



[knews25] 양산시는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편의와 통행 안전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노후 자전거도로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자전거 이용 증가에 대응해 노후화된 자전거도로와 안전 취약 구간을 정비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함께 이용하는 구간의 안전성을 높여 안전하고 쾌적한 자전거 이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노후화된 낙동강종주길 자전거도로와 학교 인근 학생들의 자전거 이용이 많은 청운로 구간에 자전거 이용 시 주행성 개선 등 안전 강화를 중심으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낙동강종주길 자전거도로 [서룡~가야진사공원 구간 약 600m] 구간을 대상으로 총사업비는 210백만원으로 노면 재포장, 노후 시설물 정비, 안전표지 및 노면표시 보강 등 상반기 내 90%이상 정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또 청운로 자전거도로 [약 640m] 구간에는 노후된 자전거도로의 전면 재포장 및 보행·자전거 혼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선 정비, 시인성 강화 등 안전시설 개선을 추진한다.

총사업비는 200백만원이며 봄철 시민들의 자전거 이용 증가에 대비해 지난 5월 정비를 완료했다.

양산시는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자전거 이용자의 주행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보행자 안전을 함께 높여, 생활형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 이용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노후 자전거도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고 안전 취약 구간을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생활권과 주요 거점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망을 지속적으로 정비·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