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함양군은 6월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선발된 안전관리요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요원들은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되는 수상안전관리 대책기간 동안 관내 물놀이 관리지역과 위험구역 등 28개소에 배치돼 안전수칙 안내와 계도 활동, 위험요인 예찰, 긴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 장기화와 물놀이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안전관리요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함양소방서의 협조로 수상 구조요령 및 심폐소생술 실습을 비롯해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진행돼 근로자 안전의식 제고와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함양군은 올해 여름철 물놀이객이 집중되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주요 구역에 2명 이상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해 현장 대응 공백을 최소화하고 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은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하는 안전관리요원 여러분의 관심과 책임감에서 시작된다”며 “작은 위험 요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현장관리로 안전사고 없는 함양의 여름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수상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전 읍면 비상근무반을 편성·운영하고 24시간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해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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