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민선9기 통영시장직 인수위원회는 6월 15일 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3일 실시된 지방선거에서 시민의 선택을 받은 통영시장 당선인의 시정 비전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한 준비 기구다.
특히 인수위원회는 출범식에 앞서 6월 11일부터 위원회 조기 구성·운영에 착수해 시정 현황 파악과 자료 검토 등 사전 준비 작업을 신속히 진행해 왔다.
이를 통해 6월 15일 본격 가동과 동시에 인수 업무가 흔들림 없이 작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강석주 통영시장 당선인은 인수위원회를 ‘시민과의 약속’을 설계하는 곳으로 규정하고 △현 시정의 현안과 진행 사업, 재정 상황을 누락 없이 파악하는 ‘정확한 인수’△공약을 재원과 일정, 우선순위에 따라 점검해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으로 다듬는 ‘실현 가능한 공약 설계’△현장과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듣는 ‘시민의 목소리 수렴’등 세 가지를 중심 과제로 제시했다.
또한 인수위원회는 권한을 행사하는 자리가 아니라 준비하는 자리인 만큼 낮은 자세로 경청하고 소통하면서 투명하게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용민 인수위원장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길지 않지만, 지금 우리가 놓는 토대가 곧 통영 시정 4년의 출발선이 된다”며 △정확한 진단 △공직사회의 경험과 전문성을 존중하는 협업 △책임 있는 준비를 운영 원칙으로 강조했다.
인수위원회는 짧은 활동 기간 동안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임기 첫날부터 시정이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준비함으로써, 통영을 다시 하나로 묶고 앞으로 나아가게 하겠다는 시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한 첫 단추를 꿰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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