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6월 13일 오후 2시 춘천시 서면 강원창작개발센터에서 아빠들과 아이,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 100인의 아빠단 8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강원 100인의 아빠단은 육아에 서툰 초보 아빠들이 서로의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자녀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육아 역량을 키워가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아빠 육아 참여 모임이다.
이를 통해 ‘함께하는 육아’분위기를 조성하고 출산·양육에 대한 가치관 변화와 가족친화적 문화를 정착시켜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올해 8기에는 도내 145명의 아빠가 참여하며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테마 체험활동, 물놀이 행사, 쿠킹클래스, 전문가 육아 멘토링 등이 마련돼 아빠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해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아이들이 아빠에게 직접 전달하는 ‘위촉장 수여식’△ 아빠들의 다짐을 담은 ‘선서문 낭독’△ 아빠와 자녀의 유대감을 높이는 ‘체육놀이와 레크리에이션’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목놀이터 체험, 드로잉 캡 만들기 등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아빠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전혁찬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8기 아빠단 활동을 통해 아빠들이 육아의 주체로서 자신감을 얻고 자녀와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도내에 ‘함께하는 육아’문화가 확산 정착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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