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와도 좋은 식당’발굴로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

남해군-(사)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 간담회 개최

김성재 기자
2026-06-16 08:51:55




‘혼자와도 좋은 식당’발굴로 관광객 수용 태세 개선 (남해군 제공)



[knews25] 남해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는 지난 14일간담회를 개최하고 증가하는 1인 관광객의 외식 편의 증진과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보건소장,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장 및 임원 10여명이 참석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가구와 혼여행 문화 확산에 따른 외식업계 대응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논의된 주요 내용으로는 ‘혼자와도 좋은 식당’ 참여업소 인센티브 지원 방안 및 홍보 방안, 1인 식탁 지원 방안, 안내표지판 제작 지원 등이 포함됐다.

곽기두 보건소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여행문화 변화에 따라 외식업계도 새로운 수요에 맞춘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며 “혼자 방문한 관광객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는 식당을 적극 발굴하고 홍보해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상 한국외식업중앙회 남해군지부장은 “최근 1인 손님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다”며 “지역 외식업소들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회원업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사업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앞으로 혼자와도 좋은 식당 지정·홍보사업을 추진해 1인 식사가 가능한 업소 정보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업소의 자발적인 서비스 개선을 유도함으로써 관광객과 영업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