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83주년 제20회 안미초등학교 동문 화합 한마음 축제 개최

전교생에 꿈씨앗 통장 1,100만 원 전달

김성재 기자
2026-06-16 09:23:5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군청



[knews25] 평창군 대화면 안미초등학교 총동문회는 13일 안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동문과 지역 주민, 내빈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83주년 기념 제20회 안미초등학교 동문 화합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미초등학교 재학생으로 구성된 안미뜰 밴드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감사패 전달, 꿈씨앗 통장 전달, 만 70세 동문 축하 행사, 화합 한마당 순으로 진행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총동문회는 모교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전교생 22명 전원에게 1인당 50만원씩 총 1100만원 규모의 ‘꿈씨앗 통장’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지원은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품고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 동문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지역사회와 모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은 보배목장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발전과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해 온 최인선 대표에게 수여됐다.

만 70세를 맞은 동문을 위한 축하 행사도 진행됐다.

모인 동문은 촛불 점화와 축하 노래, 케이크 커팅식을 함께하며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으며 선후배가 한자리에 모여 모교에 대한 추억을 나누는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황의구 안미초등학교 총동문회장은 “83년의 역사를 이어온 안미초등학교가 오늘날까지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선후배 동문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모교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해 동문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미초등학교 총동문회는 매년 동문 화합 한마음 축제를 개최하며 동문 간 우의를 다지고 있으며 장학사업과 학교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역 인재 육성과 모교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