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한 ‘산림소득 증대 과정’ 개강

180시간 실무 교육 수료 시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취득 혜택

김성재 기자
2026-06-16 13:22:44




합천군,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한 ‘산림소득 증대 과정’ 개강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은 15일 관내 임업인의 전문성 강화와 실질적인 소득 창출을 돕기 위한 ‘산림소득증대과정’ 개강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총 18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심도 있는 전문 과정으로 임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실무 지식과 산림경영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본 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기술 자격인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공식적인 전문 임업인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더욱 체계적인 산림경영을 이어나갈 수 있는 혜택을 얻게 된다.

이날 개강식에는 문동구 산림과장이 직접 참석해 교육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의 말을 전하며 시작을 알렸다.

앞서 지난 4월 ‘임업후계자 신규 보수 교육’를 통해 관내 임업 교육의 포문을 열었던 합천군은, 이번 산림소득 증대 과정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지원을 한층 더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문동구 산림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총 180시간이라는 긴 여정이지만, 이번 교육은 우리 군 임업인들이 실질적인 산림경영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며 “수료 후 산림경영기술자 기능2급 자격 취득을 통해 개인의 역량 강화는 물론, 합천군의 산림소득 증대와 임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합천군은 앞으로도 교육을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임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관내에서 양질의 맞춤형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합천군 임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