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창원시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안심할 수 있는 등·하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능형 CCTV 를 활용한 ‘통학로 안전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에 설치된 CCTV 에 인공지능 기반의 지능형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안전 시스템이다.
등·하교 시간대에 어린이가 차도로 진입하거나 보호구역 내에 차량이 불법 주·정차할 경우 시스템이 이를 실시 간으로 탐지한다.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CCTV 관제원이 현장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즉각적인 안내 방송을 송출해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방식으로 구동된다.
안내 방송은 초등학생들의 주요 등·하교 시간인 평일 오전 8시부터 10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어린이가 차도로 진입하면 “어린이 여러분, 차도로 가면 위험하니 인도로 이동해 주세요”라는 멘트가 송출되며 불법 주·정차 차량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주·정차 금지구역이오니 즉시 차량을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등 상황에 맞춘 경고 방송이 제공된다.
시는 어린이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난해 관내 초등학교 10개소를 선정해 해당 사업을 시범 운영한 바 있다.
운영 결과 모니터링 및 사고 예방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올해 관내 초등학교 10개소를 추가로 지정해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권용현 재난대응담당관은 “통학로 안전지킴이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맞춤형 스마트 안전 서비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학부모를 비롯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안전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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