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폭염 대응 추진 상황 점검 회의 개최

폭염경보 발효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상황 점검

김성재 기자
2026-07-13 14:27:14




경산시, 폭염 대응 추진 상황 점검 회의 개최 (경산시 제공)



[knews25] 이번 점검 회의에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이도형 부시장을 비롯해 11개 폭염 대응부서장이 참석해 2026년 전국 최초 폭염경보 발효에 따른 시민 안전대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기상 분석과 전망을 토대로 그간 추진 상황, △경산시 폭염상황관리체계 점검, △독거노인, 농업인, 야외근로자 등 취약계층 맞춤형 보호 대책, △폭염저감 인프라 구축 등 부서별 추진 대책을 점검하고 공유했다.

이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이른 폭염경보 상황에 돌입 함에 따라 지속적인 현장 예찰 활동과 함께 마을 방송 및 가두방송을 추가 실시해 국민 행동 요령 홍보를 강화할 것을 결정했으며 도로 살수를 계획보다 조기에 실시하고 그늘막, 스마트 승강장 등 폭염저감시설 확충을 신속하게 완료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강조했다.

이도형 부시장은 “무더운 날씨에는 충분한 물을 섭취하고 낮 시간대에는 시원한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온열질환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며 “우리시는 시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현장 중심의 재난대응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산시에서는 지난 5월 15일부터 폭염대응 합동 TF 팀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11일 11:00 부로 폭염경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선제적으로 가동하고 비상 1단계 근무를 실시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각종 대책을 추진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