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덕면, 중적포마을 시작으로‘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본격시작

김성재 기자
2026-07-14 13:12:50




청덕면, 중적포마을 시작으로‘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본격시작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 청덕면은 탄소중립 실천과 청정 청덕면 조성을 위해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1회용품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을 본격 추진하고 첫 번째 실천 마을로 중적포마을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덕면이 일상 속 친환경 생활문화를 면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한 릴레이 프로젝트다.

중적포마을은 청덕면의 취지에 공감해 가장 먼저 참여 의사를 밝히며 청덕면 제1호 친환경 실천 마을로 나섰다.

14일 중적포마을 주민 30여명은 마을회관에 모여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주민들은 마을 행사와 일상생활에서 종이컵과 비닐봉투 등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개인 컵과 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며 재활용품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마을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손재춘 중적포마을 이장은 “청덕면에서 처음 시작하는 뜻깊은 캠페인에 중적포마을이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되어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주민들과 함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깨끗한 중적포마을을 만들어이 좋은 실천이 다음 마을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농번기로 바쁜 시기에도 1회용품 줄이기 릴레이 캠페인의 첫 시작을 함께해 주신 중적포마을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중적포마을의 선도적인 실천을 시작으로 청덕면 모든 마을이 참여하는 친환경 릴레이를 이어가 탄소중립 실천과 청정 합천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