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발굴로 ‘기부 활성화’

127건 아이디어 접수, 운용심의위원회 심의 거쳐 6건 선정

김성재 기자
2026-07-15 10:32:36




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발굴로 ‘기부 활성화’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본 심사를 위해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이디어 공모는 기부자가 공감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정기부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5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총 127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이날 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 추진부서 검토를 거친 13건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창의성, 공공성 및 목적 부합성, 지역성 및 지역 기여도,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방학 기간 장애 아동·청소년 대안교육 프로그램', △우수상에는 '리어카 종사자 안전용품 보급'과 'J.Y.P', △장려상에는 '365일 생활 공연 거리 조성', '쾌적한 야간 관광환경 조성', '남강 피크닉존 조성'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금은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각 30만원, 장려상 각 10만원의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문제 해결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다”며 “선정된 아이디어는 구체화와 실현 가능성 검토를 거쳐 지정기부사업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