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K뉴스25] 김성재 기자 = 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7월 15일 오전 10시 영양119안전센터 예방안전과 전문강사를 초청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위급 상황에서 올바른 안전의식을 갖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초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이론 중심의 교육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활동으로 진행돼 유아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교육에서는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골든타임의 중요성, 119 신고 요령,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 방법 등을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특히 유아용 교육 마네킹인 '애니(Annie)'를 활용한 가슴압박 실습은 아이들이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우리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어요.", "119에 장난전화를 하면 안 돼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안전의식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스스로 되새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대신 원장은 "안전교육은 어릴 때부터 반복적인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유아들이 자신을 보호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건강한 안전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양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생활 속 안전교육을 확대해 유아들이 위기 상황에서도 올바르게 행동할 수 있는 안전 역량을 키워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