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보건복지부-KMI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 선정

경북 유일 선정, 민간재원 5천만원 확보, 고립·은둔 청장년 맞춤형 지원

김성재 기자
2026-07-16 06:33:00




경상북도 구미시 시청 (구미시 제공)



[knews25] 구미시는 보건복지부와 KMI 한국의학연구소의 민관협력 고립 위기가구 지원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전국 7개 지자체 중 경북에서는 유일하게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으로 KMI 한국의학연구소 기부금 5천만원을 확보해 7월부터 12월까지 고립·은둔 청장년 일상회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고립·은둔 청장년 50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욕구를 반영해 △생활환경개선 △신체·정신건강 증진△사회관계망 형성 등 분야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일상회복을 돕는다.

특히 사업 종료 후에도 행복기동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지역사회 인적안전망과 연계해 지속적인 안부확인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후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이정화 사회복지국장은 “고립·은둔 청장년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