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1인 가구 여름김장 전달

노인․장애인분과 협업으로 60가구 방문해 안전 확인

김성재 기자
2026-07-16 07:03:39




경상북도 안동시 시청



[knews25]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월 1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취약계층 1인 가구 여름김장 전달 및 무더위 안전 확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협의체 노인분과와 장애인분과가 협업해 기획했다.

폭염과 고독사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1인 가구 60가구를 선정하고 분과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분과위원들은 각 가정에 여름 김장김치 4kg을 전달하고 건강과 생활 불편사항을 살폈다.

또한 폭염 속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고 필요한 경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생활 밀착형 돌봄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전달된 김장김치 일부는 안동 학가산 김치에서 자발적으로 기부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의미를 더했다.

한임섭 민간위원장은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돌봄이 더욱 필요하다”며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지역 내 다양한 기관 시설의 현장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아동인권 시민캠페인, 가족사랑 캠페인, 통통케어 지원 등 대상자 특성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