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송현제2공원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같이 먹시데이’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같이 먹시데이’는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2024년부터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4년과 2025년은 지역 음식점의 후원으로 짜장면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영양 가득한 비빔밥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행사 준비부터 배식과 안내까지 직접 참여해 정성껏 마련한 음식을 대접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이웃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장 곳곳에는 오랜만에 만난 이웃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웃음소리가 이어져 따뜻한 공동체의 정을 느끼게 했다.
박창근 민간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같이 먹시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하동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어르신을 비롯한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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