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관광상품 판매 시작… 7월 16일부터 최대 50% 할인 특별기획전 운영

김성재 기자
2026-07-16 07:33:15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knews25]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관광 주민사업체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 관광상품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강원더몰 내 강원관광두레관을 새롭게 개설하고 7월 16일부터 오픈 기념 특별기획전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와 강원관광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협력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발굴·운영하는 체험 관광상품을 강원더몰에서 판매하는 첫 사업이다.

기존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중심이던 판매 품목을 관광상품까지 확대해 지역 관광상품의 온라인 판로를 넓히고 관광과 전자상거래를 연계한 새로운 판매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기획전에서는 강원관광두레관에 입점한 주민사업체의 다양한 체험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주 빚기, 쑥 활용 치유 프로그램, 요트 체험, 서핑 등 강원의 자연과 문화, 지역의 특색을 담은 관광상품을 통해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여행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7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체험상품 구매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해 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지역 관광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되며 운영 성과와 소비자 반응 등을 분석해 내년부터 참여 사업체와 상품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강원관광두레관은 지역 주민이 만든 우수한 관광 콘텐츠를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판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지역 관광기업의 온라인 경쟁력을 높이고 강원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더몰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대표 온라인 쇼핑몰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 특화상품은 물론 체험·서비스 상품까지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관광두레란?

주민공동체가 지역 고유의 자원을 관광 상품으로 생산·판매하는 비즈니스를 자립적으로 경영하도록 육성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정책 사업이다.

‘두레’는 함께 힘을 모아 일하는 우리 전통 공동체 정신을 뜻하며 지역주민들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여행·체험·레저·기념품 등을 직접 생산·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