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지역창업특화지원 전문센터’지정

2025년에 이어 ‘2026년 의료·바이오 테크’ 전문센터 지정

김성재 기자
2026-07-16 08:34:57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knews25]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주관·운영하는 “김해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가 2026년 지역창업특화지원 전문센터로 최종 지정됐다.

지역창업특화지원 전문센터는 전국 지역창업특화지원 일반센터 중 지정 요건을 충족한 센터를 대상으로 특화·중점 분야 창업기업 육성이 가능하도록 지정하는 제도이다.

김해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의료·바이오 테크’분야 전문센터로 지정되며 해당 분야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전문성과 사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특히 센터는 2025년 전국 센터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 등급’을 획득하고 ‘전문센터’에 지정된 데 이어 2026년도 전문센터 지정됨에 따라 전국 최고 수준의 중장년 기술창업 지원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이번 전문센터 지정으로 센터는 의료·바이오 테크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특허전략 수립 △투자유치 △대·중견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커넥팅 △사업화 고도화 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패키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유망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지역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전문센터 지정은 김해시가 의료·바이오 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장년층이 보유한 풍부한 산업 경험과 전문성을 기술창업으로 연결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우수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무공간 및 부대시설 무상 제공 △사업화 자금 지원 △경영·마케팅·기술 분야 전문가 상담 및 1:1 컨설팅 △창업교육·세미나·네트워킹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내 아이디어를 사업으로 지금 시작하는 중장년 창업 도전”을 슬로건으로 한 창업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만 40세 이상 예비창업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퇴직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기관의 단체 교육도 일정 협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