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음식물쓰레기 감량·재활용 분리배출 우수 아파트 뽑는다

공동주택 내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과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유도 목적

김성재 기자
2026-07-20 10:24:31




경상북도 포항시 시청



[knews25] 포항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26년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우수 공동주택 시상’을 추진한다.

이번 시상은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적극 참여한 공동주택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상 대상은 음식물쓰레기 개별계량장비가 설치된 5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적이 있는 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다.

실적 평가는 2026년 1월부터 10월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산정된다.

음식물쓰레기 감량 부문은 전년도 대비 감량률, 세대당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계량장비 관리 및 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재활용품 분리수거 부문은 종이류, 유리병, 고철류, 폐건전지, 우유 팩, 투명페트병 등의 분리배출 실적과 홍보 실적을 평가한다.

포항시는 서류평가와 현장확인을 거쳐 음식물쓰레기 감량 부문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부문에서 총 9개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할 계획이다.

포상금은 총 800만원 규모로 부문별 최우수 1개소씩 총 2개소에는 각 120만원, 우수 7개소에는 각 80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평가 과정에서 확인된 우수사례를 공동주택에 공유해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고 시민들의 자원순환 실천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지형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시상은 공동주택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며 “많은 공동주택이 적극 참여해 자원순환 문화 조성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