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코리아 영주시지회, 서로의 다름 이해하는 공감의 장 연다

장애인식개선 행사 '서로 달라도 우리는 친구' 23일 개최

김성재 기자
2026-07-21 09:23:24




아이코리아 영주시지회, 서로의 다름 이해하는 공감의 장 연다 (영주시 제공)



[knews25] 영주시는 오는 7월 23일 오전 10시 경북전문대학교 내 148아트스퀘어에서 (사)아이코리아 영주시지회 주관으로 장애인식개선 행사 ‘서로 달라도 우리는 친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학부모,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장애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장애인식개선 인형극이 오전 10시 10분, 오전 11시 10분, 오후 1시 등 총 3회 공연된다.

이와 함께 장애인 권익옹호 및 인식개선 작품 전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만드는 특별한 전시회’를 주제로 장애이해 엽서 그리기 공모전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그림과 편지 또는 두 가지를 함께 담은 작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7월 31일까지다.

우수 작품은 10월부터 11월까지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엽서로 제작해 어린이 대상 장애인식개선 교육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은주 (사)아이코리아 영주시지회장은 “장애를 특별하게 바라보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아이들에게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행사가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모두가 친구가 되는 따뜻한 공감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배우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장애인식개선과 공감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사)아이코리아 영주시지회가 주관하고 영주시문화관광재단의 ‘333시즌3 사업’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네임에버MOM, 경북장애인권익협회, 영주소방서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주시여성자원봉사센터가 함께 참여해 행사 운영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