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면 상인회⇔충북 단양 구경시장 MOU 체결

경남 최초 중기부 유망골목상권 선정 경쟁력 강화 나서

김성재 기자
2026-07-21 11:23:08




가조면 상인회⇔충북 단양 구경시장 MOU 체결 (거창군 제공)



[knews25]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0일 가조상점가 상인회에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충북 단양군 구경시장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조상점가 상인회원 40여명은 충북 단양 구경시장을 방문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개발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비자 유입 전략을 벤치마킹했다.

또한 지역상권 발전을 위해 상점가의 역할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소비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보교류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가조상점가는 지난해 경상남도 제1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 경남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유망골목상권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앞으로도 유망골목상권 조성사업을 통해 골목상권 브랜드를 강화하고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소비자가 찾고 싶은 명품 골목상권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노영호 상인회장은 “우수 전통시장 견학을 통해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해 변화하는 소비 추세에 따른 상권의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상인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우수 전통시장 벤치마킹과 MOU를 통해 지역상권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조상점가 상인회는 이번 벤치마킹 결과를 바탕으로 관광과 소비를 연계한 다양한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경쟁력 있는 골목상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