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포항시가 여름철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지역 대표 축제의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선제적인 현장 점검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는 21일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포항 워터퐝 페스티벌’과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의 선제적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서현준 도시안전주택국장을 비롯해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 포항남·북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포항지역건축사회, 남·북구보건소 및 축제 주최·주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두 축제의 인파 밀집에 대비해 비상대피로 확보, 질서유지 방안,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 등을 집중 논의하고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특히 시는 축제 개최 전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과 함께 행사장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포항 워터퐝 페스티벌’은 7월 30일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은 8월 6일에 각각 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 현장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행사장 주변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서현준 도시안전주택국장은 “방문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무대 시설물 점검부터 인파 관리까지 현장 중심 관리를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행사장 전반을 꼼꼼히 살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순간 최대 관람객 1000명 이상이거나 산·수면 개최, 폭발성 물질 사용 등 고위험 요소를 갖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실무위원회 심의와 합동점검을 지속해 인명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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