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주민이 직접 그리는 농촌의 미래”

100인 100색 공론장 성료

김성재 기자
2026-07-22 07:42:56




경상북도 봉화군 군청 (봉화군 제공)



[knews25] 봉화군 농촌활성화 협의회는 지난 7월 16일 농촌 지역 활성화와 주민 공동체 회복을 위한 ‘100인 100색 공론장’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이 완료된 시설들이 지역의 거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 의제 발굴과 실행력 제고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공론장에는 읍·면별 완료지구 및 마을에서 참가한 12개 팀과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번 행사는 공동체 활성화 사례와 방안을 다룬 전문가 특강에 이어 주민들이 직접 수립한 완료지구 및 마을 활성화 사업 계획을 발표하는 공론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공론장은 단순히 아이디어 발굴에 그치지 않고 마을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체계를 연계한다.

공론장을 통해 발표된 사업 계획 중 실행 가능한 과제를 보완해 팀별 최대 300만원 내외의 사업 실행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마을사업 및 공동체 공모사업 참여시 가산점을 부여해 주민 공동체가 자립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해서 제공할 방침이다.

조완희 협의회장은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주민 공동체가 자립적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영 봉화군수는“주민의 손으로 직접 다듬은 마을 활성화 아이디어들이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