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원형 좌석·시민 공개모집·문제해결형 토론으로 시민과 함께 답을 찾는 참여형 소통행정 실현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강릉시가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화한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함께 바꾸는 미래, 모두 행복한 타운홀 미팅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22일 옥계를 시작으로 8월 7일 주문진읍까지 관내 21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민선 9기 취임식을 주문진읍에서 개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남부권인 옥계면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 함으로써 강릉 전역을 아우르는 균형 있는 소통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타운홀 미팅은 기존의 일방적인 시정 설명 방식에서 벗어나 시민 중심의 수평적이고 실질적인 소통을 실현하기 위해 운영 방식 전반에 변화를 줬다.
우선 원형 좌석 배치와 시민 공개모집을 도입해 서로 눈을 맞추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수평적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참여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담아낼 예정이다.
토론 방식 또한 일방적인 건의사항 전달이 아닌, 시민과 시장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문제 해결형 토론’ 으로 진행된다.
시민들이 생활 속 불편사항부터 지역 현안, 정책 제안까지 자유롭게 이야기하면 김중남 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고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진다.
강릉시는 간담회 종료 후 시민들이 제안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검토하고 관련 부서와 공유해 추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단순히 의견 청취에 그치지 않고 행정의 실행력을 높여, 시민들이 일상에서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강릉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들음터를 운영한다.
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찾아가는 타운홀 미팅과 더불어,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도 언제든 시장과 마주 앉아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시민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들음터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시청 1층 민원실 앞에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해 시정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
김중남 강릉시장은 “민선 9기의 출발은 시민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타운홀 미팅이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넘어 시민과 함께 답을 찾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고 그 변화가 시민의 삶 속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답을 찾고 신속하게 실행하는 시민 중심의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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