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안동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올해 국가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된 12세 남성 청소년과 기존 여성 지원 대상자에게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예방접종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는 자궁경부암과 항문암, 생식기 사마귀 등 다양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HPV 예방접종은 관련 감염과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최근에는 여성뿐 아니라 남성도 감염 및 전파의 주체가 될 수 있어 남성 예방접종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12세~17세 여성 청소년과 18세~26세 저소득층 여성에서 12세 남성 청소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여름방학은 학업 부담이 비교적 적어 접종 일정을 계획하기 좋은 만큼, 아직 접종을 시작하지 않은 대상자는 방학을 활용해 접종하는 것이 권장된다.
HPV 백신은 일정에 따라 2회 접종이 필요한 만큼 가능한 한 조기에 접종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기존과 동일하게 HPV 4가 백신으로 실시되며 접종 대상자는 위탁의료기관 13개소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내역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예방접종도우미 안동시 관계자는 “방학 기간은 청소년들이 예방접종 일정을 계획하고 실천하기 좋은 기회”며 “특히 올해부터 무료 접종 대상에 포함된 12세 남성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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