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안동시 중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무더위와 해충 번식기를 맞아 취약계층 안심방역 지원사업에 나섰다.
협의체는 20일 관내 주거취약계층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해충 집중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270여 세대에 가정용 살충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하며 주민과 함께하는 방역사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연합모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모기 등 유해 해충이 급증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주거 환경이 열악하고 감염병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 주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함께 행사에 참여한 중구동 자율방재단은 방역 차량과 장비를 동원해 좁은 골목길과 하수구, 수풀 우거진 곳 등 방역 취약 구역을 구석구석 소독했다.
또한,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가정용 살충제를 전달하며 주민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 가구와 함께 주거 환경을 점검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방역물품을 전달받은 한 주민은 “날이 더워지면서 모기와 해충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걱정이 많았는데, 동네 구석구석 소독도 해주고 꼭 필요한 살충제까지 챙겨주니 한결 안심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해충 걱정 없이 쾌적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다양한 생활 밀착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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