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도약 위한 국비 확보 총력

김성재 기자
2026-07-22 07:47:52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knews25] 부산시는 오늘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 시장 취임 이후 새롭게 설정된 시정 비전인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 부산’을 본격적으로 구현하고 부산을 획기적으로 도약시킬 핵심 동력을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선제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 시장은이 자리에서 부산이 미래 경제를 견인할 혁신 거점이자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임을 강조하며 시의 4대 도시 목표 달성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핵심 분야 사업들을 중심으로 정부의 전폭적인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시가 기획예산처에 건의할 주요 핵심 분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신규사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첨단화를 이끌어갈 중추 사업인 ‘부산항 피지컬 AI 대전환 실증 사업’, 글로벌 AI 조선해양 수도 완성을 이끌 ‘5극 3특 조선해양 성장엔진 추진’, 첨단 전략산업의 핵심 생태계를 조성할 ‘차세대 전력반도체 전주기 생산 플랫폼 구축’, 미래 항공 신산업 주도권을 선점할 ‘국산 복합소재 기반 차세대 항공기 대형 동체 기술개발’에 대해서 ‘미래를 열어가는 혁신경제 도시’도약을 위한 마중물 예산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마무리 사업으로 지역 의료기술 발전을 선도할 ‘수출용 신형연구로 개발 및 실증’의 적기준공을 위해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국비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전재수 시장은 “이번에 건의할 사업들은 부산이 '미래 대전환의 중심 해양수도'로 뻗어나가고 나아가 '어디나 살기 좋은 균형성장 도시', '모두가 건강한 시민행복도시'를 완성하기 위한 주춧돌”이라며 “'세계로 내일로 다시 뛰는 부산'을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처 및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필요한 국비와 추진 동력을 확보해 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