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정기인사·하계휴가철 맞아 ‘청렴주의보’ 발령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2일간 운영… 공직기강 특별감찰과 병행 추진

김성재 기자
2026-07-22 10:36:09




함안군, 정기인사·하계휴가철 맞아 ‘청렴주의보’ 발령 (함안군 제공)



[knews25] 함안군은 정기인사와 하계휴가철을 전후해 발생할 수 있는 부조리를 예방하기 위해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2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인사·하계휴가철 청렴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군은 청렴주의보 발령 기간에 △본인 또는 타인의 인사청탁 및 개입 행위 금지 △하계휴가 시 공직자 품의 유지 준수 △인사 및 휴가철 분위기에 편승한 소극행정 금지 △금품, 향응, 선물 등 수수 행위 금지 △직무관련자와 식사를 포함한 대면 업무협의 자제 △상급자의 휴가 비용 각출 행위 금지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오는 7월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 발령’알림톡을 발송하고 같은 날부터 8월 7일까지 청렴송 통화연결음을 송출하며 내부 행정시스템에 카드뉴스 알림창을 게시한다.

특히 이번 청렴주의보는 하계휴가철 공직기강 특별감찰과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38일간 하계휴가철 특별감찰을 실시해 휴가철 공직기강 해이, 민원 처리 지연, 공직자 품위 훼손 행위 등 공직기강을 해치는 요인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함안군 관계자는 “정기인사와 하계휴가철은 공직기강 확립이 특히 요구되는 시기다”며 “청렴주의보 발령과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병행해 부조리 발생을 예방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