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집중호우 대비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점검

여름철 재해 예방 및 견실시공 위한 집중 점검 실시

김성재 기자
2026-07-23 07:24:54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knews25] 상주시는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의 품질 향상과 적기 준공을 위해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상주시와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시공사가 합동으로 공사 추진현황과 품질관리 실태, 안전관리 대책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상주시 함창읍 구향리 205-5번지 일원에서 추진되는 농촌협약 사업으로 총사업비 268억원을 투입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추진된다.

농촌지역의 중심 기능 회복과 정주여건 개선을 목표로 생활서비스 기반을 확충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민공동이용시설과 함창읍행정복지센터, 보건소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함창생활복합센터를 건립하는 함창 생활 SOC 플랫폼 구축을 비롯해 함창공유마당과 주차장 조성, 청소년문화공간 리모델링, 노인문화공간 신축, 주민 역량강화교육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보육·복지·문화·행정·보건 기능을 한곳에 집약해 주민 편의성과 공동체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시간 조정, 휴게시설 운영, 냉수 비치 등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대책 이행 여부를 비롯해 최근 잦은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로와 우수 처리시설 관리 상태, 안전관리 실태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기상특보 발효 시 신속한 대응체계가 가동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안전수칙 준수 여부, 공정별 시공 상태 및 품질관리 실태를 확인해 무재해 현장 조성과 견실 시공을 위한 철저한 현장관리를 당부했다.

김진철 건설도시국장은 “최근 폭염과 집중호우가 반복되는 만큼 무엇보다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을 관리해야 한다”며 “철저한 재해 예방과 품질관리를 통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함창읍이 보육·복지·문화·행정·보건 기능이 어우러진 복합생활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생활기반시설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