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영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년 청소년 과학캠프’를 개최했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과학교사모임이 주관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융합적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체험 중심의 과학 프로그램과 전문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과학기술을 이해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올해 캠프에는 관내 중·고등학생 100명과 지도교사 15명이 참여해 융합과제 실습 등 다양한 과학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과학교육 전문 크리에이터 강성주 박사와 전직 생명과학교사 출신 김준연 작가의 특강은 과학을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며 참가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국립산림치유원과 협력해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탄소중립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학생들은 산림 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방법을 직접 체험하며 과학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과학을 직접 체험하고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막연했던 진로를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이어서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천수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이 과학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창의적 사고력과 융합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서 지역 청소년들이 과학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고 미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창의융합형 교육사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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