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수상안전 협업반 교육’ 실시

담당 공무원·안전관리요원 등 대상 현장 중심 실무 교육 전개

김성재 기자
2026-07-23 10:05:10




진주시, ‘수상안전 협업반 교육’ 실시 (진주시 제공)



[knews25] 진주시는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수상 안전의식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2일 시청 7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수상안전 협업반 및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의 여름철 안전관리 강화 방침에 따라 수상 안전관리요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진주시 건설하천과와 관광진흥과 등 5개 부서로 구성된 수상안전 협업반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수곡면·금곡면 물놀이 위험구역 안전관리요원, 관내 수영장 시설 관리자 등 14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해양소년단 경남서부연맹 임채호 사무처장을 전문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상 구조구급 활동 소개 및 실제 사고사례 공유 △인명구조함 등 현장 안전장비 사용법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보고체계 구축 등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진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수상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안전관리자의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빈틈없는 수상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