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문화원, 하동 역사·문화 퀴즈 골든벨 개최

진교중·진교고 학생 대상…퀴즈로 지역 역사와 문화 이해 높여

김성재 기자
2026-07-23 09:33:33




경상남도 하동군 군청



[knews25] 하동문화원이 주최하고 하동문화지킴이가 주관한 ‘하동 역사·문화 퀴즈 골든벨’행사가 7월 14일 진교중학교에서 7월 16일에는 진교고등학교에서 각각 개최됐다.

진교중학교는 전교생 130명, 진교고등학교는 전교생 75명이 참여했으며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이 하동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생들은 약 3~4주 동안 하동의 역사와 문화에 관한 자료를 읽으며 대회를 준비했다.

골든벨은 하동의 역사, 지리, 문화, 인물, 문화재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로 출제됐으며 OX 퀴즈와 주관식, 객관식 문제를 풀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진교중학교에서는 3학년 김시후 학생이 우승해 상장과 상금을 받았으며 우수상을 받은 주한슬, 문채원, 문진후, 홍원준, 김서현 학생도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진교고등학교에서는 2학년 이승민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상금을 받았으며 우수상은 추선혁, 박경선, 이준상, 박준희, 김나라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종까지 남은 학생들을 함께 응원하고 격려하는 한편 패자부활전과 깜짝 퀴즈를 진행해 학생 모두가 끝까지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최후의 1인으로 골든벨을 울린 두 학생은 “우리가 살고 있는 하동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고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문제도 풀고 장기자랑도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하동 지역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는 한편 함께 문제를 풀고 응원하며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