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GAP 인증 확산으로 함양 농산물 경쟁력 높인다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 강화, 인증 농가 역량 강화 및 신규 인증 확대

김성재 기자
2026-07-23 11:03:45




함양군, GAP 인증 확산으로 함양 농산물 경쟁력 높인다 (함양군 제공)



[knews25] 함양군은 22일 안의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기반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유지와 신규 취득을 지원하기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농가와 신규 인증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양사무소 신양화 주무관이 강사로 나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제도의 이해를 비롯해 농약 안전사용기준, 영농 기록 관리, 위해요소 관리, 인증 준수사항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교육했다.

농산물우수관리는 생산부터 수확, 유통까지 농산물의 안전성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국가 인증 제도로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인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2년마다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지속적인 영농 기록과 재배 환경 관리가 요구된다.

함양군의 농산물우수관리 인증 현황은 2026년 7월 22일 기준 402농가, 454ha이며 주요 품목으로는 사과 205농가, 양파 57농가, 딸기 89농가 등이다.

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존 인증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인증 농가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농산물우수관리는 단순한 인증을 넘어 소비자가 믿고 선택할 수 있는 안전 농산물이라는 신뢰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교육과 인증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함양 농산물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