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면 새마을회, “온기나눔 사랑의 복달임 행사” 개최

정성 담은 보양식 나누며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응원

김성재 기자
2026-07-23 12:03:46




일월면 새마을회, “온기나눔 사랑의 복달임 행사” 개최 (영양군 제공)



[knews25]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영양군 일월면 새마을회가 말복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일월면 새마을회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기나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열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닭백숙과 닭죽을 대접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번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식재료를 손질하고 음식을 준비해 마을회관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복달임 음식을 함께한 어르신들은 “정성이 담긴 보양식을 나누며 무더위를 이겨낼 힘을 얻었다”며 “늘 지역을 위해 애써주는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미숙 일월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며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명혜 일월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을 다해 복달임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