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성주군 벽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오전 9시 30분, 성주별고을시네마에서 관내 청소년을 위한 문화나눔 지원사업인‘우리들의 시네마’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시설이 다소 부족한 농촌 지역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선사하고 마을 선배들과 어르신들의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벽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획됐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자리에는 벽진초등학교 전교생, 인솔 교사, 협의체 위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28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영화‘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을 함께 관람했으며 협의체에서 준비한 고소한 팝콘과 음료 세트를 즐기며 웃음꽃을 피웠으며 상영 후에도 질서정연하게 이동하며 안전하게 일정을 마쳤다.
영화 관람에 참여한 벽진초등학교 한 학생은“학교 친구들과 다 함께 스쿨버스를 타고 영화관에 와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보니 소풍을 온 것처럼 정말 신나고 행복했다”며 “맛있는 팝콘과 영화를 선물해 주신 마을 어른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병운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환한 웃음을 보며 오히려 어른들이 더 큰 위로와 기쁨을 얻은 시간이었다”며“우리 벽진의 미래인 후배들이 문화적 소외감 없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따뜻한 후배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이영화 공공위원장은“이번 행사는 민·관·학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뜻깊은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 모범적인 사례”며“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아동·청소년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한 벽진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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