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찾은 중화권 관광객, 모바일간편결제로 최대 20% 할인 혜택

7월~12월 알리페이플러스(Alipay+) 연계 즉시할인 프로모션

김성재 기자
2026-07-23 14:07:56




대구광역시 시청



[knews25]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고 지역 내 관광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모바일간편결제 활성화 프로모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보유한 알리페이플러스와 협력해 관광객의 언어·결제 불편을 해소하고 중국,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이 자국의 익숙한 결제수단을 그대로 이용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대구를 여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구의 입국 관문인 대구공항과 동대구역을 비롯해 동성로 등 주요 관광지까지 대구 전역에서 진행되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제로페이, 알리페이플러스 가맹점에서 QR 기반 모바일간편결제 시 결제금액의 최대 20%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1회당 최대 6천 원 한도 내에서 제공되며 이용자별 최대 5회까지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진흥원 관광본부는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협력해 대구공항 국제선 1층 입국장에서 관광객 환대를 위한 웰컴데스크도 운영한다.

웰컴데스크는 7~8월 여름 성수기와 9~10월 하반기 관광 성수기에 맞춰 각 1개월씩 운영되며 중화권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컴키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웰컴키트는 △모바일간편결제 프로모션 안내문 △추천 관광명소와 할인 혜택 △교통카드 및 음료 쿠폰 등을 담아 관광객이 입국 직후부터 편리하게 대구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관광 정보 및 혜택을 함께 묶어 제공할 예정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간편결제 프로모션은 스마트 관광 환경 구축을 통해 대구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소비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준비한 실질적인 혜택 중심의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관광객 편의를 높이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 서비스로 대구 관광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