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영주시는 지난 24일 직소민원실에서 ‘영주시 성장관리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계획관리지역 등 비시가화지역의 체계적인 개발을 위한 용역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황병직 영주시장을 비롯해 도시건설국장, 도시과장 등 관계 공무원과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의 추진 방향과 주요 과업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용역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2028년 1월 27일부터 성장관리계획이 수립되지 않은 계획관리지역에서 제조업소, 수리점, 공장, 대규모 판매시설 등의 입지가 제한되는 것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용역 대상은 영주시 계획관리지역 등 비시가화지역 일원이다.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해 개발입지 유형 분석과 실태평가를 실시하고 개발압력이 높거나 난개발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분석해 성장관리계획구역을 설정한다.
또한 최근 개발행위허가 자료와 토지이용 및 건축물 현황 등을 분석해 난개발이 우려되는 지역을 예측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성장관리계획 관리시스템도 도입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성장관리계획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계획관리지역 등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이번 성장관리계획은 지역의 개발 수요를 합리적으로 수용하면서 무분별한 개발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 여건과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계획적인 토지이용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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