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통합지원회의 이어 서비스 연계 확대

김성재 기자
2026-07-24 13:19:18




합천군, 통합지원회의 이어 서비스 연계 확대 (합천군 제공)



[knews25] 합천군은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통합돌봄 서비스 연계 확대를 위한 읍·면 담당자 대책회의를 열고 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통합지원회의에서는 공공과 민간기관, 서비스 제공기관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48가구 67건의 개인별 지원계획을 심의·확정하고 대상자의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방안을 결정했다.

이어 개최된 읍·면 담당자 대책회의에서는 현재까지 서비스 연계 실적을 공유하고 복합욕구 대상자 발굴 및 의료·보건·복지서비스 중복 연계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단일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복합욕구를 재조사하고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장기요양보험 등 기존 서비스와의 연계를 강화해 보다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합천군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별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이번 후속 대책회의를 통해 읍·면과의 협력을 강화해 대상자 발굴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연계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합천군 통합돌봄 관계자는 “통합지원회의는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서비스 연계까지 이어져야 의미가 있다”며 “읍·면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합욕구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의료·보건·복지서비스 연계를 확대해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