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고성군은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와 진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7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수도권 일원에서 ‘미리가 본 대학’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진로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기획됐다.
조사 결과 탐방을 희망하는 대학 유형으로 △수도권 대학 59.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청소년들의 선호도와 프로그램 운영 여건을 고려해 고려대학교, 한국체육대학교, 건국대학교를 탐방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
참가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관내 중·고등학생과 학교밖청소년법 25명으로 대학탐방과 재학생 멘토링, 직업체험, 문화예술 활동을 연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대학 캠퍼스를 둘러보며 교육환경과 학과별 특성 등을 살펴보고 재학생들과의 멘토링을 통해 대학 생활과 학과 선택, 입시 준비 과정 등 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들으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서는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해 체험하며 변화하는 직업 세계를 이해하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했다.
이어 대학로에서 연극‘불편한 편의점 1’을 관람하며 공연예술이 전하는 공감과 배려의 메시지를 접하고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여한 현훈 청소년은 “입시를 앞두고 대학을 직접 방문해 캠퍼스 분위기와 교육환경을 경험할 수 있어 진학에 대한 동기부여가 됐다”며 “재학생 선배들의 현실적인 입시 준비 과정과 대학 생활 이야기를 들으면서 막연했던 대학 생활이 구체적으로 그려졌고 남은 수험생활도 더욱 자신감을 가지고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소영 교육청소년과장은“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한 만큼 참가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와 진학 정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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