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자원봉사센터, 환경교육·EM흙공 만들기 체험 실시

김성재 기자
2026-07-26 09:03:50




영천시자원봉사센터, 환경교육·EM흙공 만들기 체험 실시 (영천시 제공)



[knews25] 영천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센터 교육실에서 도담도담 가족봉사단 13가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교육과 EM흙공 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족이 함께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생활 속 친환경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기후변화와 수질오염, 탄소중립 등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EM 흙공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EM은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을 조합한 것으로 악취 저감과 유기물 분해에 도움을 준다.

이날 황토와 EM, 발효액 등을 섞어 만든 EM흙공은 약 한 달간 발효·숙성한 뒤, 다음 봉사활동에서 환경캠페인과 함께 지역 하천에 투척해 수질 정화와 하천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활동에 참여한 권서범 가족은 “아이와 함께 환경교육을 듣고 직접 EM흙공을 만들면서 환경을 지키는 일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음을 느꼈다”며 “다음 활동에서 직접 흙공을 사용해 깨끗한 하천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한웅 자원봉사센터 소장은 “환경보호는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봉사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담도담 가족봉사단과 함께 환경보호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