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광암해수욕장에서 공공기관 유치 홍보 활동 펼쳐

여름 피서객 대상 현장 홍보로 공공기관 창원 이전 공감대 확산

김성재 기자
2026-07-26 13:01:53




창원특례시, 광암해수욕장에서 공공기관 유치 홍보 활동 펼쳐 (창원시 제공)



[knews25] 창원특례시는 26일 마산 광암해수욕장에서 해수욕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2차 공공기관 창원 유치’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여름철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광암해수욕장에서 공공기관 이전의 필요성과 창원 유치의 당위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창원시는 공공기관 창원 이전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담은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창원의 강점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공기관 창원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특히 창원시는 대한민국 대표 제조산업 도시로서 창원국가산업단지, 진해신항,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등 국가 핵심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방산·원전·수소·기계·물류 등 지역 전략산업과 공공기관 기능이 연계될 경우 국가 경쟁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했다.

정부는 오는 9월 ‘2차 공공기관 이전 로드맵계획’을 발표할 예정으로 창원시는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 공감대를 확대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성이 높은 유치 희망 공공기관 중심의 맞춤형 유치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창원시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행사 등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현장 홍보를 지속하는 한편 유치 희망 공공기관별 전략을 고도화하고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공공기관 창원 유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성환 창원특례시 경제일자리국장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균형발전과 지역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국가 과제인 만큼, 창원이 최적의 이전지라는 점을 시민들과 함께 널리 알려 나가며 정부의 기본계획 발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과 함께 공감대를 넓혀 공공기관 창원 유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