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주민설명회 개최

김성재 기자
2026-07-27 08:57:13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knews25] 영월군은 오는 29일 오후 2시 산솔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영월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일반산업단지 조성계획과 추진 일정을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사업 추진에 따른 환경 영향과 정주 여건, 주민 지원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월 첨단산업 핵심소재단지는 산솔면 녹전리 933-1번지 일원에 22만2163㎡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7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605억원이 투입된다.

산업단지에는 핵심광물 기반 원료 생산·가공시설과 텅스텐 소재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반도체와 방위산업 등 첨단산업과 연계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군은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제기하는 환경오염 우려와 생활권 보전 요구 등을 충분히 청취하고 산업단지 인근 주민을 위한 지원 방안과 정주 여건 개선 방안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영월군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텅스텐의 채굴부터 정·제련, 가공까지 이어지는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과 기업 유치,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상근 전략산업과장은 “주민들에게 사업계획을 투명하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과 상생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