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참가 크루즈 기항지 관광상품 및 인센티브 제도 홍보

김성재 기자
2026-07-27 08:57:41




김해시,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 참가 크루즈 기항지 관광상품 및 인센티브 제도 홍보 (김해시 제공)



[knews25] 김해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3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에 참가해 글로벌 크루즈 선사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김해시의 대표 관광상품과 크루즈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아시아 크루즈 4.0: 경계를 넘어 하나로’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김해시는 지난해 제12회 포럼에 이어 연속 참가하며 크루즈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크루즈 기항지 배후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타진해왔다.

특히 시는 올해 2월 선사 관계자와 대만 유력 일간지 중국시보 관계자 등을 초청해 2박 3일간 팸투어를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크루즈 기항지 특성을 반영한 ‘최적의 관광 동선’과 ‘차별화된 콘텐츠’의 실효성을 사전 검증한 바 있다.

김해시는 이번 현장에서 기항지 투어 특성을 고려해 약 5~6시간 동안 김해의 매력을 집중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맞춤형 관광 코스 2종을 선보였다.

공연과 전통체험, 유적 탐방을 통해 2000년 가야왕국의 역사와 문화를 입체적으로 체험하는 △'가야왕도 역사문화 투어‘와, 자연경관과 익스트림 체험, 특색 있는 지역 감성을 함께 즐기는 힐링 코스인 △'낙동강 로컬 감성 투어’ 가 해외 관계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크루즈 유치 여행사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안내하며 단순한 도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외국인 관광객 유치와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은 국내외 주요 크루즈 선사 및 기관에 김해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최적의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크루즈 인센티브 제도를 적극 활용해 고부가가치 산업인 크루즈 관광 시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