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합천군은 25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2026년 합천박물관 옥전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6차에 걸쳐 진행된 어린이 국가유산 해설사 양성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자리로 수료생과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양성교육을 수료한 어린이 해설사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22명으로 합천 관내 9명을 비롯해 대구·고령·김천·김해 등 관외 지역에서도 13명이 참여해 옥전고분군과 합천박물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 줬다.
이날 행사는 양성교육 운영 결과 보고에 이어 위촉장 수여, 격려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순서로 어린이 해설사들이 직접 준비한 해설 시연을 선보여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위촉된 어린이 해설사들은 8월부터 11월까지 옥전고분군과 합천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현장 해설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낯설고 떨리는 순간도 있었을 텐데 끝까지 잘 해낸 모습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해설사는 우리 고장의 소중한 이야기를 마음을 담아 전하는 사람인 만큼, 군에서도 어린이 해설사들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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