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 보양식’ 전달 폭염은 싹~ 온정은 푹~

김성재 기자
2026-07-27 14:24:53




폭염은 싹~ 온정은 푹~ (김천시 제공)



[knews25] 김천시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중복을 앞두고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 50가구에 삼계탕과 밑반찬, 과일 컵 등이 포함된 여름 보양식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삼계탕과 반찬을 조리해 각 가정에 전달했으며 이와 동시에 폭염 대비 안전 요령도 함께 홍보했다.

또한 아포읍 봉산리 소재 삼일암에서 삼계탕에 사용된 닭을 기부하고 조리 장소까지 제공해 주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박석현 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입맛을 잃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으로 기운을 차리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포읍에서는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신 도현 주지스님과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을 발굴하고 지원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아포읍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안부 확인 및 밑반찬을 제공하는 ‘미소 지은 밥상 지원’, 명절에 소외된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선물꾸러미 지원’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