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 폭염대응 주말 비상근무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김성재 기자
2026-07-27 14:08:29




고성군보건소, 폭염대응 주말 비상근무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knews25] 고성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폭염특보 발효 기간 동안 주중 및 주말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과 교육을 통해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고성군보건소에서는 관내 응급실 운영기관 2개소를 대상으로‘2026년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해 응급실 내원 온열질환자의 발생 현황을 질병관리청 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온열질환 발생 추이를 신속히 파악하고 환자 발생 및 대응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추진해 폭염 대응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한 안전관리과와 연계한 일일 보고체계를 운영하며 폭염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정보공유 및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보고체계를 유지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을희 보건소장은 “폭염은 누구에게나 위험하지만 특히 어르신 등 건강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고령층은 체온조절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져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어지러움, 두통, 구토, 의식저하 등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체하지 말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을 것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지역사회 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해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