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창원특례시는 지난 7월13일 제16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작으로 동화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 동시 ‘내 이름은 기다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원아동문학상은 16년째 명성과 권위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공모를 통해 ‘동화·그림책’부문에 73편, ‘동시·평론’부문에 23편, 총 96편을 심사 대상으로 선정해 지난 5월29일 전문가 예심을 통해 ‘동화·그림책’부문 10편, ‘동시·평론’부문 10편 등 총 20편을 본심 대상으로 선정했다.
지난 7월13일 개최된 본심에서 동화·그림책 부문에 정은주 작가의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작품이, 동시·아동문학 평론 부문에서는 박해경 작가의 ‘내 이름은 기다려’작품이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동화·그림책 부문의 수상작 ‘우리가 봄을 건너는 법’은 “새 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의 갈등과 우정, 발달장애에 대한 편견과 학교폭력 등 민감한 문제들을 어린이의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뚜렷한 문제의식과 흡입력 있는 문장, 어린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했으며 저마다 처한 결점과 아픔을 극복해 내는 과정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동시·아동문학 평론 부문의 수상작 ‘내 이름은 기다려’는”어린이들의 생활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친근한 소재나 일상생활을 잘 관찰했고 시적 대상을 간결하고 명쾌하게 직선적으로 의미화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작품“으로”전체적으로 작품 수준이 고르고 어린이가 읽는 동시라는 점을 고려해 여타의 동시집과 달리 시 편마다 한결같이 문장부호를 모범적으로 지켰다“는 점을 높이 평했다. 이번 수상작의 시상식은 10월 24일 개최예정인 2026년 창원세계아동문학축전에서 시상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1천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강기윤 창원시장은”제16회 창원아동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작가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창원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아동문학 작품을 꾸준히 발굴해 아동문학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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