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안호영 국회의원은 7월 28일 국토교통부 김이탁 1차관, LH 강오순 지역균형본부장과 면담을 갖고 완주·진안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안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일관되게 강조해온 ‘속도 있는 추진’ 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미 필요성과 방향이 확인된 사업인 만큼 실행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완주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 공모사업과 완주 삼봉2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가 핵심 의제로 논의됐다.
안 의원은 노후거점 산단 경쟁력 강화 사업과 관련해 “완주는 기존 산업단지와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가 연계되는 지역으로 산업·주거 복합 성장 기반이 충분하다”며 공모사업 선정 필요성을 설명하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국토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모사업은 8월 중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삼봉2지구에 대해서는 사업 추진 속도를 강하게 요청했다.
해당 사업은 7006세대 규모로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의 배후 주거지 조성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
안 의원은 “산단 준공 시기에 맞춰 주택 공급이 이뤄지지 않으면 기업 유치와 정착이 어려워진다”며 “산업단지와 주거단지는 반드시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구 지정 이후 사업이 지연되면서 개발행위 제한에 따른 주민 불편과 민원이 지속되고 있다”며 “금년 내 지구계획 수립 등 사업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조속한 추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수소특화 국가산단과 국가식품클러스터 확장 등으로 당시보다 개발 여건이 크게 개선된 상황”이라며 “배후 거점도시로서 역할을 적기에 수행할 수 있도록 결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현장을 직접 확인하면 사업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질 것”이라며 LH 측에 현장 방문을 요청했고 이에 LH 지역균형본부장은 조만간 현장을 방문해 사업 여건을 점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대해 김이탁 1차관은 국가산단과 연계한 주거 공급 필요성에 공감하며 산업단지와 주거를 연계한 개발 방향과 지원 방안을 검토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안 의원은 “전북은 준비돼 있고 기회도와 있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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