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홍천군은 7월 27일 오후 3시 정부 서울 청사 12층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한국맥도날드와 함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천강 수라 쌀을 활용한 신제품 ‘홍천 우리 쌀 칩’을 중심으로 지역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인구 감소 지역-기업 협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홍천군이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 특산물 활용 제품 개발 및 판매·홍보 △관내 특산물 우선 활용 △국내외 홍보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 △지역 상징물 활용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등을 함께 추진한다.
이번 협업의 대표 성과는 홍천군 대표 브랜드 쌀인 ‘홍천강 수라 쌀’을 원료로 개발한 ‘홍천 우리 쌀 칩’ 이다.
지난 7월 23일부터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상시 판매를 시작한이 제품은 백미와 현미를 원료로 담백하고 고소한 풍미와 바삭한 식감을 살린 쌀 스낵으로 버거 세트와 해피밀, 맥모닝 세트의 사이드 메뉴로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홍천 우리 쌀 칩’은 한국맥도날드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인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서 최초의 상시 판매 메뉴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기존 지역 특산물 활용 메뉴가 한정 판매에 그쳤던 것과 달리 상시 판매를 통해 홍천강 수라 쌀의 우수성을 전국 소비자에게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이번 사업에는 홍천군, 한국맥도날드뿐 아니라 관내 양곡 전문업체인 ‘홍천 곡산 영농조합법인’ 이 핵심 파트너로 함께 참여 하고 있다.
홍천 곡산 영농조합법인은 제품 생산에 필요한 홍천강 수라 쌀 원료곡을 건조, 도정, 선별 후 안정적으로 공급 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전국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인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지역 양곡 업체는 생산 기반을 확대하며 한국맥도날드는 우수한 국산 농산물을 활용한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등 행정, 기업, 지역 생산조직이 함께하는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홍천군은 앞으로도 전국적인 유통망과 마케팅 노하우를 가진 대기업과의 협업으로 ‘홍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전국적 유통 인프라를 갖춘 한국맥도날드와의 협약으로 홍천강 수라 쌀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전국에 알릴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의 상생 모델을 지속 발굴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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