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news25] 고성군은 여름철 고수온과 적조로 인한 양식어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학열 고성군수가 관내 가두리양식장과 육상양식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으로 해수온이 상승하면서 고수온과 적조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양식장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 군수는 육상양식장과 가두리양식장을 차례로 방문해 히트펌프, 저층해수 공급장비, 여과기 등 고수온·적조 대응을 위한 주요 시설과 장비의 가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정상 운영 여부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양식생물의 먹이 공급 조절, 사육밀도 관리, 수온과 용존산소 수시 확인 등 피해 예방을 위한 양식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현장에서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고수온 장기화에 따른 어려움을 함께 살피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고수온과 적조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양식어가에서는 피해예방 장비를 상시 점검하고 철저한 사육관리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성군도 고수온과 적조 상황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양식어가가 필요한 지원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성군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고수온·적조 예찰을 강화하고 양식어가에 대한 현장점검과 피해예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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